수원 청인누수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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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단어 - submissive : 복종하는, 유순한, 온순한나의 허물을 보고 꾸짖어 주는 지자( 智者 )를 만나면 보배를 보여주는 사람을 보듯 대하여라. -성전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latest available : 최신의 가용자료심사가 놀부라 , 본성이 탐욕스럽고 심술궂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identical : 동일한, 똑같은인내함으로써 성사되는 것을 본 적은 있지만 분노함으로써 일이 이루어진 것을 본 적은 일찍이 없다. -장자 병에는 여섯 가지 불치가 있다. 그 여섯 가지 중 교만해서 도리를 무시하는 것이 제1의 불치병이다. 몸을 가볍게 여기고 재물을 중히 여기는 것이 제 2의 불치병이다. 의식이 건강하지 못한 것이 제 3의 불치병이다. 음양이 오장에서 합병하고 기운이 불안정한 것이 제 4의 불치병이다. 무당, 박수의 말을 듣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이 제 6의 불치병이다.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 -사기열전 오늘의 영단어 - irritating : 싫은, 거슬리는, 신경 쓰이게 하는,어느 날 문득 ‘직장을 15번이나 옮기며 힘들게 살았던 나의 20여년이 너무나 아까운 허송세월이 아니라 내 노래의 거름이었음’을 깨달았다. 힘든 역경을 거치며 경험한 인생의 굽이굽이가 내 노래를 깊고 넓게 해준 가락이 된 것이다. - 장사익